시편(Ps.) 73:16 ~ 25
73:16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
73: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
73:18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
73:19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
73:20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
73:21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
73: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
73: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
73: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
73: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