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편(Ps.) 39:4 ~ 7
39: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
39:5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 (셀라)
39: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
39: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
39:4 "Show me, O LORD, my life's end and the number of my days; let me know how fleeting is my life.
39:5 You have made my days a mere handbreadth; the span of my years is as nothing before you. Each man's life is but a breath. Selah
39:6 Man is a mere phantom as he goes to and fro: He bustles about, but only in vain; he heaps up wealth, not knowing who will get it.
39:7 "But now, Lord, what do I look for? My hope is in you.